기다림의 끝은 지루함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 기다림의 끝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지루함이 아님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그 대표적인 기다림 중 치킨 주문이나

 

택배는 설레임의 기다림이죠

 

 

 

요즘 택배는 남자기사님들이 배달을 오시기 때문에

 

남자들은 그냥 문을 열고 직접 수령하지만

 

여성분들은 문앞에 놔두고 가세요 하는 경우가 있죠

 

 

 

혹은 경제활동하는 맞벌이 집이나 아니면 학생들은

 

낮에 집에 없는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현관앞에 두고 가주세요 라던가 아니면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직접 수령을 안해도 별 문제없이

 

물건을 수령받을수 있겠지만 간혹 도난, 분실

 

같은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분실이나 도난을 피하는 제일 확실한 방법은

 

직접 수령이겠지만 여성분들이라면 위험할수도

 

있으니 집앞에 두고 가세요나 경비실에 맡겨주세요가

 

가장 안전합니다

 

 

그리고 바로 택배물품을 잠시후 바로 가지고 오셔야 하는데

 

시간이 지체 될수록 분실, 도난 확률은 높아지죠

 

얼마전 뉴스에서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강남일대 택배를

 

전문적으로 훔치던 도둑놈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설레는 기다림 후에 택배를 받지 못한 경우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 이건데요....

 

본인이 선택한 최종수령지에 기사님이 물건을 맡기고

 

떠났다면 분실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집앞에 두고 가세요~ 라고 했다면 본인이 분실 파손

 

부담을 다 감수하겠다 라고 여겨지는 거죠

 

경비실에 맞겼는데 없어졌다면 경비실과 책임여부를

 

따져야 하는거죠 배송사의 손을 턴겁니다

 

 

 

혹 그런 말이 오고간거 없이 일방적으로

 

댁에 안계시고 전화 안받으셔서 문앞에 놔두고 갑니다

 

라고 일방적 통보를 받고 난후 분실은 택배기사님이 개인책임...

 

원활히 기사님한테 보상을 받지 못했다면 배송사로

 

연락해 보상을 받으시면 됩니다.

 

 

 

 

 

 

Posted by 호호맨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