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나 주변에서 갱년기 때문에 힘들다는 얘기

들어 보셨을텐데요 대체 갱년기가 무엇이길래

아프게 하고 심하면 우울증까지 가게 만드는건지

갱년기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빠른 사람들도 있지만 여성이 40대 중반이 넘어가면 난소 기능이 떨어지고

배란 활동이 없어 폐경현상을 겪는데 생리가 1년간 없을때 갱년기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소아기, 청년기, 중년기 같은 신체노화에 따른 과정이지만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인해 안면홍조나 발한, 피로감, 기억력장애

수면장애, 우울증, 질염, 방광염, 피부건조, 근육통, 관절통

 

 

 

 

 

질건조로 인한 성교통 이 통증으로 인한 성욕저하

성욕저하로 인해 부부관계 악화 등등 이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몸의 호르몬이 하나가 줄었을 뿐인데 엄청난 결과를 불러 오네요...

 

 

그리고 심리적인 영향도 크다고 합니다

더 이상 여자로서, 엄마로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는

극심한 우울감으로 힘들어 하시는분이 많다고 하네요

 

 

갱년기는 폐경 1~2년 전부터 폐경후 길게는 5년까지 이런 증상이

계속 되기 때문에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긴 시간동안

안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갱년기가 자연의 섭리이긴 하지만

쉽게 안고 가기에는 벅찬 섭리 이기도 한거 같네요

 

 

그렇다면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에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

라고 마음 먹기에는 너무 고통스럽네요

치료 방법으로는 여성호르몬제를 간헐적투여 해서 증상은 완화시키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의 신진대사 활성화와 골밀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약에만 의존하시면 안되고 꼭 운동을 병행하셔야 하는데

갱년기 당사자는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배우자나 자녀분들이 같이 즐길수 있는 운동을 이끌어 주는게 심리적, 육체적

인 고통을 많이 완화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호호맨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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