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돕는 슈퍼히어로가 사실은 약물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늘 사람을 돕던 히어로가 사실은 악당이었다면?

보통 영화에서는 인간이상의 능력, 초능력을 가졌다면

당연히 정의의 편에 서있고 간혹 정체성이 흔들려도 결국

정의는 이긴다는 정립이 있는데

더보이즈는 그냥 빌런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 같이 생활하는 히어로들을 관리하는회사

히어로파견으로 돈을 벌고, 마케팅에 이용하고

철저히 상업적이다.

초능력을 뺀다면 그냥 현실사회랑 비슷하다

 

 

더보이즈는 아내를 잃은 남편, 여자친구를 잃은 남자들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모두 히어로들이 저지른 악행으로 아내를, 여자친구를 잃은 남자들의

복수!!!

히어로물은 아이들이 보면 좋아 하겠지만

더보이즈는 어른들을 위한 미드다.

 

 

 

 

 

 

 

마블에 나오는 히어로들처럼 엄청난 히어로의 능력이 비주얼로 나오진

않는다.왜냐... 드라마니까 돈이 많이 부족해 cg 가 까다롭기 때문?

암튼 히어로물이긴 한데 상대적으로 씨지가 저렴하고 화려한 볼거리는

없다. sf 물 이라 살짝 기대를 했지만

그냥 어둡고 우울한.... 살짝 dc 코믹스느낌의 분위기다

 

 

더보이즈에서 가장 강력크한 새끼가 가장 사악하다.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슈퍼히어로는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넘나든다.

 

 

마지막편쯤에 눈믈을 보이긴 하는데 하나도 안불쌍해...

개호로새끼....

 

 

 

 

 

 

Posted by 호호맨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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