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이 오후 5시...
그러니까 딱 지금쯤이면 점심에 살찐다고 좀 덜 먹어서그런것이지
많이 먹어도 이놈의 배는 늘 고파하는것인지
퇴근하면 오늘 저녁은 엄청나게 맛있는걸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시간입니다
육해공중 오늘은 육으로 가기로 이미 마음속세포들과 합의를 했으며
이제 멤버 모아서 지난번 인당 3인분씩 못먹어서 아까웠던
돼지 갈비집으로 다시 갈 생각해 부풀어 있습니다
방배동 먹자골목에 있는 갈비집인데 상호, 위치는 비밀
사람 많아지면 나만 곤란함
암튼 난 무조건 비밀로 친구 몇놈 데리고 가서 먹을것이고...
그때 그 고기가 그리울 뿐이고...
그러나 나와있는 배를 보면 아내가 너무 내몸한테
경우없는 짓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
배가 이만큼이나 많이 나와서 컨디션이 늘 난조인데
난 또 경우없이 운동하러 안가고 먹을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고
자책감도 든다
그래서 갈비 효능을 검색해 볼가도 생각했다
요즘 인터넷에 무슨무슨 효능 검색하면 저 푸른 초원에 있는
이름 모를 풀떼기도 다 효능이란걸 가지고 있는데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돼지갈비가 효능 같은것을
다량보유 하고 있음은 당연지사 아닌가??
머 대충 고단백이라 원기회복도 되고 맛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정도면 갈비를 먹어야 할 이유는 충분하기에 30처 정도
검색해 보고 이글을 올린다
어기가 어딘지는 진짜 묻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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