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라... 이름만 들어도 왠지 좋고 설레이는건

제가 속물이라서 그런걸까요 ㅠㅠ

금두꺼비, 금수저, 골드바, 금장 모두 부의 상징인데요

미적인 가치외에도

각종전자분야에서 부품으로 사용되는 유용한 광물이기도합니다

 

 

땅에서 나는 광물은 하늘이 국가에 내려준 선물인데

우리나라는 석유는 안나지만 그래도 연간 5톤 이상이 생산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도 금광이 있었다니...

북한에는 세계 6위 매장량을 자랑하고 있구요

먼나라에서만 나오는지 알았는데...

 

아무튼 이러한 금은 호주, 미국, 남아공, 러시아 등등

매장량도 많고 금생산량이 많은데요

금시세가 수시로 변경되는 이유는 수요와 공급이라고 하는데

주요 생산국에서 조절을 하고 있다고 봐야죠

 

천연광물이기 때문에 언제가는 고갈되고

해외유수 언론에서 금매장량 한계 때문에

금고갈상태가 와서 금투기를 조장하는 분이기도

나왔지만 실제로 금테크로 망한사람들 많죠

 

 

 

 

 

금값은 언제가는 오르겠지만 한번 오른 금시세는

금값파동후 안전화시기에 이르르면 요지부동입니다

장기적으로 보시고 투자 하시는 분들은

여유가 있을때 투자하면 좋겠지만 단번에

금차익을 노리고 투자하시면 패가망신의 지름길....

 

가끔 홈쇼핑에서 금을 팔고 그러던데

시세보다 비싸게 파는데 그걸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카드결제후 카드깡이 주 목적이라는 견해가 많으니

휘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금얘기 하다가 많이 헛나갔는데요

그럼 오늘의 주 포스팅 내용인

금 한돈 몇그램 결론입니다

금 한돈은 3.75g입니다 10돈이면 1!

목걸이 10돈 짜리 하고 다니시는 분들은 37.5g

목에 걸고 다니시는겁니다... 부의 상징이긴 하나 목디스크

안걸리려나 ㅠㅠ

 

자 그럼 마지막으로

14K, 18K, 24k 라 불리는 금이 있는데 금 함량을 뜻합니다

14K - 58.5%, 18K - 75%, 24k - 99%입니다

같은 한돈이라도 금함량 외 퍼센트는 다른 금속과 섞은거죠

그래서 가격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리고 백금과 화이트 골드의 차이는

백금은 금보다 더 비싼금속.... 화이트골드는

기존 노란금에다가 다른 금속을 섞어서 흰 골드를 만드는겁니다

요즘 하얀색 반지선호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같은 하얀색이라도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는 백금이냐 화이트골드

이냐 차이입니다 제대로 알고 귀금속 사실 때 손해 보지않았으면

해서 덧붙여 봤습니다 ^^

 

 

 

 

Posted by 호호맨03
,